▒ PM프로젝트 전문교육 컨설팅 전문기업 (주)오피엠씨
 
 
 
 
 
 
 
작성일 : 13-06-16 04:21
[PM관련] 미 국방부 PMO 운영으로 EA 도입 효과 극대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57  
<디지탈타임즈> 2009.10.29 인용

범정부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EA의 활용목표를 전담 관리하는 프로젝트관리부서(PMO) 조직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한국ITA학회 주최로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린 `2009 ITA/EA 국제 통합 콘퍼런스'에서는 미국 국방부의 EA 도입사례를 토대로 국내 EA 도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태공 아주대 교수는 `실행가능한 EA'의 개념을 강조하며 EA의 활용목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범정부 EA 사업을 위해 케이스 스터디를 해보니 기존에 도입한 EA를 활용할 수 없는 경우를 다수 발견했다"며 "엔터프라이즈 영역이 점점 복잡해지면 가시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민첩하게 가시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EA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과 조직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PMO 조직을 운영하면서 EA 활용에 대한 목표 선정ㆍ통제ㆍ평가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어 EA 도입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며 "성과관리 등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없다면 실행 가능한 EA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국방분야는 EA가 네트워크중심전(NCW) 구현의 기틀이 되고 있어 국방 EA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근 미 국방부의 EA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EA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에서도 미국의 EA전략을 심도 깊게 분석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군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무기체계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추진했고, 이후 합동개념 요구능력에 대한 분석 및 대안수립을 거쳐 요구되는 사안을 국방 EA를 통해 도출함으로써 효율적인 전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 국방성은 합동개념과 국방 EA를 개발함으로써 물자적ㆍ비물자적인 군사력을 변환하고 상호운용성 개선을 통해 네트워크 중심전을 구현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합동운영개념을 구현하는데 국방 EA가 요구 능력을 도출하는 핵심으로 작용한 것이다.

김성근 중앙대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범정부 EA와 각 기관의 EA를 상호 연계하고 기관들이 제안한 범정부 EA의 수정안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가 숙제"라며 "개별 기관이 보유한 EA를 업데이트하고 발전적으로 개편해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